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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기만 해도 눈물 버튼 '폭싹 속았수다' 명대사 모음 이제 4막이 남은 지금 사람들 눈물 쏙 빼게한 '폭싹 속았수다' 명대사 모음  애한테는 그런 세상을 주기 싫어서,엄마가 먼저 상을 엎었다. 금명이 자전거는 타게 해줘자전거도 못타면 아궁이 앞에서만 살다 죽는거야난 금명이는 다 했으면 좋겠어다 갖고, 다 해 먹고, 그냥 막 펄펄 다난 금명이가 상 차리는 사람 되지 말고상을 다 엎고 살면 좋겠어"내가 왜 제주 바닥에서 제일 멋대가리 없는 양관식이한테 시집가는 줄 알아?무쇠, 무쇠 같아서 배를 곯아도 마음은 안 곯겠다 싶어서금도끼, 은도끼 다 준대도 쇠도끼가 내거야 쇠도끼가 알짜야" "불쌍하다고 십 년을 생선바쳐?아, 불쌍하다고 십 년을 꼬봉 짓해?나 할머니랑 살 거 아니고나는 너랑 살고 싶어." "꿈을 꾸는 계절이 아니라 꿈을 깎는 계절이었다. 그렇게도 기꺼.. 2025. 3. 22.
[영화] <미키17> : 봉준호식 패러디 * 스포일러 주의 영화 리뷰에 앞서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은 그의 전작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SF 영화다. 벌써 '기생충'이 나온지  6년이나 지났다니.. 시간 참 빠르다. 일단 영화는 로버트 패틴슨을 주연으로 내세우며,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등의 탄탄한 배우진이 함께한다. 봉준호 감독 특유의 인간미와 풍자, 그리고 철학적인 질문이 SF 장르와 결합하면서 단순한 우주 개척 영화가 아니라 정체성과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은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봉준호 감독은 이전 작품들에서처럼 장르를 비틀고,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를 탐구하는 데 집중한다. 미키17은 복제와 재생이라는 개념을 통해 인간 존재의 .. 2025. 3. 16.
[영화] <스타이즈본> : 레이디 가가의 하드캐리 * 스포일러 주의 영화 리뷰에 앞서 스타 이즈 본 (A Star Is Born, 2018)은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과 주연을 맡고, 레이디 가가가 주연으로 등장한 영화로, 음악과 사랑, 그리고 성공과 몰락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1937년작을 시작으로 여러 번 리메이크된 작품 중 가장 최근작으로, 현대적인 감성과 강렬한 음악을 더해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했다.  브래들리 쿠퍼는 첫 연출작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연출력과 감정선 조절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으며, 레이디 가가는 가수로서가 아닌 배우로서도 놀라운 연기력을 펼쳐 보였다. 영화는 오스카에서 Shallow로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등 비평과 흥행 양쪽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깊은 감정이 담긴 로맨스 드라마를 원하는 관.. 2025. 3. 9.
[영화] <더캐니언> : 미스터리 골짜기 속 흔한 관계성 * 스포일러 주의 영화 리뷰에 앞서'더 캐니언'은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출한 2025년 작품으로, 마일스 텔러와 안야 테일러 조이가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이다. 이 영화는 광활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협곡의 비밀을 다루며, 다크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어드벤처 액션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안그래도 '퀸스갬빗', 최근 '퓨리오사' 등으로 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뿜뿜 뿜내는 안야 테일러 조이랑 '위플래쉬'에 '탑건 매버릭'까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마일스 텔러가 주연으로 나와 스토리보다도 배우를 보고 이 영화를 본 감이 없지않아 있다.  줄거리 고도의 훈련을 받은 두 요원, 리바이(마일스 텔러)와 드라사(안야 테일러 조이)는 비밀스러운 협곡의 양쪽을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처음 몇 달간.. 2025. 3. 9.
[영화] <러브레터> : 처음 내린 원두의 씁쓸함 * 스포일러 주의영화 리뷰에 앞서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는 1995년 개봉한 일본 영화로,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기억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나카야마 미호가 1인 2역을 맡아 열연하며, 깊이 있는 감정선을 보여준다. 영화는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하여 한 사람을 향한 깊은 감정과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기억을 따뜻하면서도 애잔하게 담아낸다. 일본 특유의 서정적인 연출과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긴다. 이와이 슌지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단순한 로맨스 이상의 감정을 전달한다. 러브레터는 사랑의 형태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단순한 이별과 아픔이 아니라 기억 속에 머무르는 감정이 어떻게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한다. 시각적으로도.. 2025. 3. 4.
[영화]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 : 히어로의 무게 * 스포일러 주의영화 리뷰에 앞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연출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최신 작품으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서의 샘 윌슨(안소니 마키 배우)의 여정을 그려낸다. 이 영화는 2025년 2월 12일 개봉하여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샘 윌슨이 캡틴 아메리카로서 직면하는 도전과 성장, 그리고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샘 윌슨이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이어받은 후 처음으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인 만큼, MCU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캡틴 아메리카의 전통과 신념을 계승하면서도, 샘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방식으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특히, 그의 개인적인 갈등과 성장.. 2025. 2. 24.
[영화] <봄날은 간다> : 라면 먹을래요? * 스포일러 주의영화 리뷰에 앞서 '봄날은 간다'는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2001년작 멜로 영화로, 사랑의 시작과 끝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유지태와 이영애가 주연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떻게 시작되고, 변화하며, 결국 끝을 맞이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이 영화는 감정의 과잉 없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사랑의 본질을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  허진호 감독은 8월의 크리스마스에 이어 또 한 번 감정의 미세한 결을 세밀하게 포착하며, 이별이라는 주제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과장된 드라마나 극적인 갈등 없이, 오직 일상의 순간들을 통해 사랑이 어떻게 흐르고 흩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점이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다. 줄거리 영화는 사운드 엔지.. 2025. 2. 23.
[영화] <먼 훗날 우리> : 현실과 사랑의 괴리 * 스포일러 주의 영화 리뷰에 앞서 '먼 훗날 우리'는 류이시우 감독이 연출한 중국 영화로,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중국에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주연을 맡은 징보란과 저우둥위는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이란 감정이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 삶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를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단순한 로맨스 영화가 아닌, 사랑과 인생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한때 사랑했지만 결국 다른 길을 가게 된 연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감정을 자극한다.  이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방식으로 전개되며, 시간 속에서 변화하는 관계의 흐름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특히, 이별 후 시간.. 2025. 2. 23.
[시리즈] 현실적인 사랑의 위로 - <멜로무비> * 스포일러 주의 드라마 리뷰에 앞서 이 드라마 시리즈는 자그마치 '그해우리는'의 이나은 작가와 '호텔델루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의 합작품이다. 아무래도 '그해우리는'의 느낌을 벗어날 수가 없어 예고편을 보더라도 아쉬운 마음이 남았지만 그래도 새로운 내용이겠거니 그리고 내 최애 배우님 박보영 배우님이 나오신다고 하니 안볼 수가 없었다.  줄거리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도겸, 김무비, 손주아, 홍시준)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같은 시간을 그린다. 영화에만 빠져 살던 그가 까칠한 영화감독 지망생에게 빠져버린다. 설렘 가득했던 시작과 꿈처럼 스친 만남, 그리고 갑작스런 이별의 순간. 시간이 흘러 .. 2025. 2. 15.